무화과 요리 '무화과 그릭 요거트' 맛있게 먹는 법

무화과는 100g에 43kcal로 다이어트에도 좋고, 제철이 8월-11월이라 지금이 딱 제철이다. 어릴때부터 할머니댁에 무화과 나무가 있어서 자주 먹어서 그런지 여름만 되면 무화과가 너무 먹고 싶다. 그러나 무화과가 금방 무르는 과일이라서 깨끗하게 씻어서 냉동실에 얼려놓고 자연해동을 해서 먹는데 이번에 무화과 그릭요거트도 냉동 무화과로 만들어 보았다.

요즘 제일 자주 먹는 그릭요거트이다. 평소 신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릭요거트를 잘 먹지 않았는데 어느날 그릭데이 그릭요거트가 유명하다고 해서 먹었는데 산미가 적당하게만 있어서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그 뒤로는 이거만 사먹는다. 

그릭데이 그릭요거트 시그니처 450g - 그릭데이 (greekday.co.kr)

그릭데이 그릭요거트 시그니처 450g - 그릭데이

현재 그릭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공홈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추석연휴가 끝나고 추석에 많이 먹어서 살이 쪘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가볍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릭요거트를 3000원 싸게 살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그리고 신규로 가입하고 첫 구매시에는 1만원 이상만 되어서 무료배송을 해준다! 이건 아주 좋은 혜택인 것 같다. 

또한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릭요거트를 구매할 때 할인가로 살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이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릭데이 그릭요거트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 현재 100g 3개 10470원, 100g 5개 17100원에 판매 중이고 1만원 이상 구매시 신규 가입자는 무료배송이라는 점!!!!

 

그릭요거트는 그릭데이 제품을 요즘 제일 많이 먹고 있다. 무화과 그릭요거트를 만들기 위해 위글위글에서 귀여운 그릇도 샀다.

그릭데이 100g짜리를 한 개를 다 넣고  그 위에 좋아하는 그라놀로지의 시그니처 그래놀라를 올려서 먹으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서 자주 먹는다. 그라놀로지 그래놀라는 프로틴 함량도 12g이나 들어있어서 단백질도 풍부하다. 그리고 완전 바삭한 식감이고 고소하고 중간에 씹히는 라즈베리도 상큼하고 잘 어울린다. 

 

그라놀로지는 GRANO(곡물)+OLOGY(학문)이라는 뜻을 가진 그래놀라 곡물연구소라고 한다. 뛰어난 음식은 뛰어난 재료에서만 나온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최상급 친환경 재료만 사용한다고 한다! 직접 만드는 100% 핸드메이드 방식을 고수한다고 하니 믿고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대는 있지만 정말 고소하고 바삭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으니 그래놀라 그릭요거트를 먹을 때는 같이 먹는걸 추천한다.

https://link.coupang.com/a/bcbnL1

그라놀리지 시그니처 그래놀라 시리얼

그리고... 그릭요거트에는 대부분 꿀을 넣어서 먹는데..... 나는 메이플 시럽을 넣었다. 맛있게 먹으면 0kcal 라는건 정말 거짓말이다. 맛있는거는 칼로리가 높다 ....ㅎㅎ 너무 맛있어서 안넣을수가 없다. 특히 메이플 시럽은 향이 너무 좋아서 그릭요거트의 약간의 신맛도 잡아주는 것 같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쿠팡에서 150g을 최저가 5980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메이플 시럽으로 먹어 보고 싶다면 구매하는 것을 강추한다.

https://link.coupang.com/a/bcboDc

메이플조 메이플시럽 450g, 1개

 

그리고 마지막으로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둔 자연 해동한 무화과를 예쁘게 잘라서 올려보았다. 색감이 너무 예쁘고 맛있게 생겼다! 그릭요거트는 칼로리도 낮고 그래놀라와 같이 먹으면 포만감도 느껴지기 때문에 메이플 시럽만 적당히 넣어주면 다이어트 음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추석연휴가 지나고 가벼운 한끼를 먹거나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싶다면 제철 과일인 무화과를 넣어서 그래놀라 그릭요거트를 만들어서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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