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있는 한국에서는 기온별로 옷차림을 다르게 해야 한다! 특히 계절이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하루의 일교차가 심하게 때문에 더욱이 기온별 옷차림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 다음 글이 환절기와 옷입기 애매한 날씨에 대해 큰 도움이 됐으면한다.
기온별로 28도 이상, 27도-23도, 22도-20도, 19도-17도, 16도-12도, 11도-9도, 8도-5도, 4도 이하로 나눠보고자 한다.
28도 이상
: 28도가 넘어가면 일단 굉장히 덥다. 그래서 민소매나 반팔, 반바지, 짧은 치마, 린넨 소재의 가벼운 옷차림을 입어야 한다. 신발을 샌들이나 슬리퍼, 쪼리류를 신으면 된다.
27도-23도
: 9월 중순쯤부터 시작되는 온도이다. 아직은 반팔을 입으며 얇은 셔츠나, 반바지 또는 면바지류의 바지를 추천한다.
22도-20도
: 슬슬 선선해지는 날씨이다. 블라우스나 긴팔 티를 입고, 면바지와 슬랙스류를 입는 것이 좋겠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니 가디건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여성분들의 경우 스타킹이 아직 필요하지 않는 마지막 온도 일 것이다.
19도-17도
: 한낮기온이 19도라면 얇은 가디건이나 얇은 니트, 일반 맨투맨, 후드티, 긴 면바지나 청바지 등을 입는 것을 추천한다. 아침 저녁으로 많이 춥다고 느끼면 기모가 들어간 맨투맨이나 후드티를 입어도 되는데 아직은 낮에 더울 듯 하다. 또한 얇은 소재감의 바람막이도 좋다. 선선한 바람은 막아주며 선선한 코드가 가능하다. 특히 여성분들이 치마를 입을 경우엔 30데니안 스타킹이 필요하게 되는 온도이다.
16도-12도
: 옷장에서 이제 자켓을 꺼내도 되는 날씨이다. 두꺼운 가디건이나 청자켓, 니트류를 입고,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스타킹을 신어야 한다. 안그러면 많이 추울 것이다. 가디건을 입고 다녀도 전혀 덥지 않고 오히려 얇은 가디건을 입을 경우엔 추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슬슬 옷장속에서 트렌치 코트를 꺼내도 아침 저녁으로는 전혀 춥지 않은 온도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예쁜 옷을 입을 수 있는 온도 인 것 같다.
11도-9도
: 가을날씨에 걸맞는 트렌치코트를 입기에 딱 좋은 날씨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트렌치 코트를 입을 수 있는 날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이 날씨에 반드시 입어야한다!!! 특히 가을은 순식간에 지나가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추는 것이 좋겠다. 트렌치 코트나 야상, 점퍼 기모바지 등을 곁들여 입을 수 있는 온도이다.
8도-5도
: 많이 추워지는 기온이다 따라서 울코트나 캐시미어 코트, 히트텍을 곁들여 입어야 하고 가죽옷이나 기모가 들어간 의류를 추천한다. 슬슬 추워지는 기온이고 아침 저녁으로는 많이 추우니 목도리 등을 가방에 챙겨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4도이하
: 많이 춥다.. 4도 이하는 무조건 패딩이나 두꺼운 코트류를 입어야한다. 누빔 처리 된 겉옷이나 목도리, 털모자, 장갑 등을 같이 코디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만약 눈이 온다면 반드시 롱패딩에 기모 신발을 신기를 추천한다! 작년에는 숏패딩이 유행이었어서 글쓴이는 유행 따라 가다가 많이 추웠던 기억이 있다.. 일단 겨울에는 롱패딩이 최고다....
특히 시간이 흐를 수록 우리나라의 여름과 겨울이 뚜렷해지고 봄과 가을이 많이 짧아지고 있는 경향이 있는데, 봄 가을 옷을 많이 못입으니 서운하기도 하니 반드시 일기예보를 잘 확인하여 기온별로 옷차림을 잘 대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올해도 가을이 점점 다가오고 있으니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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